추석 연휴 공직기강 감찰활동 전개
시민불편사항 적극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
포항시는 추석을 맞아 각종 안전사고 및 공직자로서의 품위손상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불편사항의 적극적인 해소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감사담당관을 총괄로 4개반 18명의 감찰반을 투입해 본청 및 산하 전 기관을 대상으로 무단이석, 일․숙직 근무상태, 출․퇴근시간 준수여부, 금품․향응 수수행위 집중 감찰과 함께 특히 ‘직원 간 선물 안주고 안받기 클린운동’을 전개한다.
더불어 시민생활 불편사항 해소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상황실 운영 실태에 대한 점검도 병행 실시한다.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법치의 원칙에 따라 엄중문책 조치하고, 금품․향응수수 등 5대 비리에 적발될 경우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는 등 강도 높은 처벌을 할 계획이다.
김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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