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서, 7년간 주민을 괴롭힌 주폭 구속
포항북부경찰서는 7년간 술만 취하면 상습적으로 이웃 주민들에게 욕설과 행패를 부려온 주취폭력범조(41세)를 6일 구속하였다.
조○○은 지난 5. 28. 10:20경 포항 ○○면 마을에서 술에 취하여 마을 노인에게 욕설과 행패를 부리다가, 이를 말리는 마을 노부부를 알루미늄 파이프로 때려 상해를 가한 혐의로 수사 중이다.
7년간 술만 마시면 마을 주민을 상습적으로 괴롭혀 온점을 확인하고 집중 수사를 실시하여 구속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올해부터 상습 주취폭력범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술을 마시고 이웃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리고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상습․고질적 주취폭력범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김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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