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침입절도 용의자 수배
포항남부경찰서는 2011. 8. 31. 14:00 ~ 15:00경 사이 포항시 남구 해도동 피해자 P씨 집에 침입하여 현금과 귀금속 등 4억2천5백만원 상당을 절취한 사건의 용의자를 수배했다
경찰은 사건당일 피해자 집 부근 빌라 CCTV를 분석하여 20대 남자 2명이 주변을 배회하는 것을 확인하고 용의자로 선정하였으며, 한 명은 청바지에 흰색티셔츠, 또 다른 한 명은 청바지에 검정색 티셔츠, 검정색 운동화를 착용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사람에게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였다.
김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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