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면, 취약계층 '주거.청결 서비스' 실시
후포면(면장 김광오)은 2011년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몇년간 집청소를 하지 못한 40세대를 발굴하여 주거․청결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2011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열악한 주거환경에사는 가정 중 스스로 집안 청소를 할 수 없는 40세대를 우선 선정한 후 울진지역자활센터와 후포면이 공동으로 각 가정의 세탁과 청소를 실시하여 삶의 질 향상과 삶의 의욕을 북돋우는 계기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받은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후포면에서는 앞으로도 취약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열악한 가정환경에서 사시는 분들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마련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구현을 적극 실현할 계획이다.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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