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건설공사 하반기 실태점검 실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1월 16일부터 11월 말까지 2011년도 하반기 건설공사 시공․감리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실시하는 건설공사 시공․감리 실태점검은 울진군에서 발주하여 시공 중인 건설공사의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향상에 기여하고자 1억원 이상 33개 건설현장에 대하여 점검한다.
시공실태점검은 총공사비 10억원 이상의 대형공사 15건은 경상북도 대형공사장 정기감사와 병행하여 실태를 점검하고, 10억원 이하의 18개사업장은 건설방재과장을 반장으로 1개팀 5명의 기술직 공무원과 주민 참여공사감독이 함께 실시하여, 2주간 울진군이 발주한 모든 공사에 대한 실태점검에 들어갔다.
중점점검사항으로는 건설산업기본법 및 표준시방서의 기준에 의한 공종별 시공관리 실태 및 안전․품질관리시행 등 공사전반에 대한 점검과 아울러 공사의 질 향상을 위한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정수 건설방재과장은 “부실시공 예방과 시공실태 점검을 하여 견실시공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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