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풋고추 신상품출시 인기대박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군 농업 역점시책 사업으로 차별화된 지역 대표작목 육성 개발보급에 노력한 결과 지역 환경에 맞는 우위 대표 5대 작목인 울진과일풋고추, 울진해풍양파, 울진해풍감자, 울진산채, 울진야콘 등을 집중 교육 홍보하여 농업경영체인 강소농(强小農)으로 농업인 농가소득 증대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풋고추 8종을 지역적응 시험을 거처 우수품종 선발하여 2011년 울진 과일풋고추 사업단을 27농가로 구성 ․ 설립 3.2ha보급 재배하여, 150~180M/T생산 8~10억 정도 높은 소득을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5M/T을 출하 하고 있다.
여름철 시설풋고추 재배의 어려움에 착안, 동해안 냉조풍지역, 서면 산간 고령지이용 「여름 시원 겨울 따뜻한 지리적 환경」을 최대 활용, 시설하우스 135동의 천창 환경개선 사업과 울진 과일풋고추 상표 및 의장등록으로 서울 등 도시 소비자 입맛에 반할 정도로 선호 및 호응도가 높아 공급량 확보에 어러움이 많아 주문생산 한정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은우 원예작물 팀장은 울진 과일풋고추는 과일처럼 달고 매운맛이 없으며, 비타민이 풍부하여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에 좋은 과일 풋고추로 누구나 안심하게 먹을 수 있으며, 특히 육질이 두꺼워 저장성이 뛰어나고 수분함량이 많아 아삭아삭하여 감칠맛 나는 과일풋고추를 지리적 여건을 최대 활용, 시설의 현대화 및 기존시설 환경개선으로 연중생산 체계로 도시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친환경 유기재배 하여 생산자 공동 브랜드 상표 개발 지역대표작목 육성하여 농가소득 증대 기여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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