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ㆍ중학생 대상 지역 문화유적 탐방 실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관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내 고장 바로 알기 및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함양하고자 지역 문화유적 탐방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7월부터 현재까지 총 5회 140명의 초ㆍ중학생이 울진과학체험관, 봉평신라비전시관, 망양정 등 10개소의 지역 문화유적을 탐방했다.
군에서는 문화유적 탐방시 학교에 군청 차량 및 관광해설사를 제공하여 보다 알찬 탐방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반기에는 초등학생 위주로 탐방을 실시하고 하반기(2학기)부터는 중학생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탐방을 다녀온 학생들은 기행소감문을 발표하여 입상자에게는 관외문화탐방시 우선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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