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리랑 판타지' 무료공연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 주최,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주관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뮤지컬<아리랑 판타지>프로그램을 오는 9월 8일 오후 4시(1회), 저녁 8시(2회)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김한국, 박해미, 송시현 등 국내 정상급 출연진으로 구성 되어 출연자들과 관객이 소통하는 무대로 이끈다.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는 다문화 가정시대 농어촌공동체의 희망과 화합 유쾌한 웃음의 메시지를 담아냄으로써 새 시대 한국인의 정체성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 낼 것이며 이번 공연을 통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새롭게 인식하고, 배려와 사랑의 정신으로 함게 더불어 가는 인간상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기를 기대하는 작품이다.
이완식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새롭게 인식하고, 배려와 사랑의 정신으로 함께 살아가는 소통의 장이되고, 다문화 가정시대 농어촌 공동체의 희망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따뜻한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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