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면 노인회, 범군민 스마트 울진운동 전개
후포면 노인회(회장 이재만)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후포면 시가지(후포면 삼율리 삼율시장)일원에서 노인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범군민 스마트 울진운동」가두캠페인 및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친절‧질서‧청결「스마트 울진운동」을 지속적인 생활실천운동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포면 노인회는 10시에 후포면 삼율리 노인회관을 출발하여 재래시장까지 2km구간에 가두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깨끗한 후포만들기를 위해 2시간가량 지역민의 통행이 많은 시가지 및 상가 밀집지역 삼율시장을 거쳐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안변 주변의 무단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주변 상인들 및 주민들에게도 친절․질서․청결 실천을 위한「스마트 울진운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후포면 노인회는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의 이미지와 후포의 해양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스마트 울진운동」3대 실천과제인「친절‧질서‧청결운동」을 생활실천운동으로 매월1회씩 캠페인 등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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