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후포면, 범군민 스마트 울진 운동 추진휘원회 구성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광오)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후포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울진군의회 송재원 의장 후포번영회 김용득 회장과 지역 기관·단체장 40여명으로 ‘범군민 스마트 울진 운동’ 후포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친절·질서·청결의 3대 실천과제를 채택했다.
추진위는 이를 각 가정과 직장에서부터 실천, 각계각층으로 확산되도록 면민 의식개혁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후포면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오)는 실천 결의대회를 마치고 제49회 도민체전 성공개최와 면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후포 시가지(1.5km)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김광오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은 “후포는 울진군의 관문으로 도민체전 참가 임원진과 선수들이 친절하고 훈훈한 항구 인심을 느낄 수 있게 8천500여 면민이 친절·질서·청결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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