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북한실상 사진전 개최
울진경찰서(서장 권오덕)가 6.25 전쟁 61주년을 앞두고 중고생 56.8%가 6.25전쟁이 몇 년도에 일어났는지 모른다고 응답(2009년 행안부 조사)하는 등 청소년에 대한 안보교육의 필요성을 인식, 북한실상 사진전을 개최했다.
지난 18일 울진군 연호공원에서 개최한 청소년 문화존 행사 중 ‘북한실상 사진’을 전시, 청소년의 안보의식을 고취시켜줌으로서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뜻 깊고, 꼭 필요한 사진전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사진을 관람한 한 중학생은 “북한의 실체를 알려주는 생생한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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