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직원 1경노당 멘토링제도 시행
매주 금요일 담당경노당 출장
울진군 근남면(면장 최영기)에서는 노령화 사회의 노인들의 불편 및 고충 사항을 수시로 모니터링하여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1직원 1경노당 멘토링’제도를 16일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담당마을 직원을 멘토로 지정해, 매주 금요일 경노당을 방문하여 노인의 고충상담, 경노당 운영의 애로사항 수렴, 행정정보 제공 및 군정홍보 등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으로 서비스를 연계하여, 앞으로 시행할 공동취사제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관계자는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 어르신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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