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5월 30일 호텔프리마에서 개최된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3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생태관광도시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대상의 영광을 안는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기업 및 지자체 대상으로 여성소비자가 온라인 리서치를 통해 직접 참여하여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브랜드를 올해 6회로 매년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 울진군이 대상에 선정된 경위는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운영사무국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162개 부문 520개 기업과 158개 지자체 브랜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생태관광 도시 부문에서 총 6,424명의 여성 소비자들이 리서치에 참가하여 2,342명(36.5%)이 천혜의 자연의 생태 보고인 울진을 낙점(落點)하여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선정된 생태관광 도시 울진을 널리 홍보하기위하여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소셜 네트워크 등에 1년간 공동으로 홍보마케팅을 통하여 브랜드 가치 상승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울진군 관계자는“지난 4월 3일 생태관광 도시부문에서 2013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및 농림식품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4월 18일 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은 등‘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브랜드가 대외적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였다”고 밝혔다.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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