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일자리창출로 서민안정대책에 행정력 집중
지역공동체일자리 등 총 2,184명 창출키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신정부의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국정지표에 발맞춰 금년도 지역공동체일자리 창출 등 공공부문 2,184명을 창출하여 서민생활안정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역공동체일자리 84명, 공공근로사업 191명, 산림바이오매스사업에 35명, 노인일자리사업에 570명, 기타 1,304명 창출하여 어려운 서민생계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상․하반기에 2회, 2/4분기 공공근로사업은 4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시행한다”며 “신청자 접수는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관할 읍면에서 접수하고 있어 저소득가정의 근로능력이 있는 분들이 다수 참여하면 생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말했다.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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