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출장감정 울진군편
KBS 1TV ‘TV쇼 진품명품’울진군편이 29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녹화됐다.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울진군편' 녹화방송에는 현장접수신청자 및 사전접수, 방청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장감정에서는 김영복(고서), 진동만(고서화), 이상문(도자기), 양의숙(민속품)씨 등이 감정했으며, 인기 개그맨 강성범씨가 진행을 맡았다.
민속품, 병풍, 도자기, 함지박 등 군민들의 의뢰품 100여점이 무료로 감정을 받았고 이날 울진읍 이모씨가 의뢰한 병풍이 1000만원에 감정돼 눈길을 끌었다.
도자기(술병)를 감정 의뢰한 문모(북면 나곡리)씨는“이번 출장감정에 도자기를 가지고 왔는데 500년이 되었다하여 놀랐고 독주를 담아 사용하는 술병이라 하여 궁금증도 풀리고 좋은 감정 결과까지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TV쇼 진품명품’출장감정 울진편은 2월 24일 일요일 오전 11시에 KBS 1TV에서 방영된다.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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