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스마트폰 ‘울진여행’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시작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문화관광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지난 3월 2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최근 들어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하자 관광객들에게 쉽게 관광정보 접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용 『울진여행』어플리케이션 이라는 이름으로 앱스토어(App Store)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울진여행’의 주요기능은 ▶ 15개 테마에 따른 총 142개의 관광콘텐츠 제공, ▶ 울진지역 내 관광소식 실시간 안내서비스, ▶ 울진군에서 추천하는 ‘이달의 추천 여행지’ 제공, ▶ GPS기반 지도부가서비스(주변 관광지·음식·숙박) 및 쇼핑메뉴 제공, ▶ 관광객 소통·참여를 통한 ‘여행토크’, ▶ QR코드 리더기능, ▶ 하이브리드 방식의 플랫폼 등이다.
아울러, 직원명함에 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 폰으로 명함을 스캔하면 모바일 웹을 통한 울진군정보와 『울진여행』 연동으로 손쉽게 접근 할 수 있어 명함마케팅을 통한 관광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울진군관계자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이외에도 트위터와 같은 SNS를 적극 활용해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알릴 계획이며, 이번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홍보 강화로 관광객 유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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