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식중독 예방 및 나트륨 저감화 운동 실천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오는 4월 23일 오후 2시,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80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감동을 위한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령해설 및 원산지 표시, 산업재해예방 교육 등 매년 3시간씩 실시하는 식품위생교육이며 오는 5월 16일부터 8일간 울진에서 개최되는 제5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및 행락철을 대비하여 성공이미지 전문가인 이미지메이킹센터 김경호 소장을 초청 “밝은 표정이 성공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친절서비스 교육과 영업주 스스로 실천을 위한 결의문도 채택한다.
또한 식중독예방, 감염병 예방 가이드북 배포, 나트륨 영양표시제 바로보기, 남은 음식 제로운동 및 다복가정 희망카드 참여업체 모집 홍보 등도 병행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더 나은 친절서비스 제공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식품 안전성 확보 및 식품위생수준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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