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군정 눈부신 성과 팡팡 ! 쏟아져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012년 다양한 군정 추진 과정에서 많은 수상과 함께 그에 따른 상사업비를 확보해 대내외적으로 군정성과를 널리 알리고 있다.
영덕군은 경상북도로부터 지난 1월 심내혈관질환 관리사업 평가 장려상과 건강생활실천통합서비스사업 평가 우수상을 시작으로 11월 상사업비 1억원의 에너지절약 대상에 이르는 8건의 도 단위 수상과 2012년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인증(행정안전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곳」에 “영덕블루로드” 선정(문화체육관광부), 「2012년도 우수해수욕장」에 영덕군의 대표적인 청정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 선정(국토해양부)을 비롯하여 지난 11월 30일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012 국가보훈문화상」(국가보훈처)을 차지하는 등 중앙평가 6건의 수상을 거뒀다.
더불어 공신력있는 대외기관으로부터 “사랑海요 영덕” 브랜드 대상과 제15회부산국제관광전홍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천년의 맛이자 영덕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가 전국적인 인지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브랜드 대상을 3관왕이나 달성하여 2012년 총 19건의 수상과 그에 따른 시상금 및 상사업비 4억 5,330만원을 확보해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되며 괄목할 만한 추진 성과가 빛을 발하는 한해가 되었다.
이 같은 결실은 영덕군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자치행정 구현을 위해 그동안 수많은 지역현안과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처하면서 미래 영덕 발전의 기반이 될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노력이 뒷받침한 결과임이 분명하다.
영덕군은 “앞으로도 원전 최종부지 확정, 강구항 개발 등 대형국책사업의 유치에 따른 연관 정책을 마련하여 미래 영덕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준비하며 SOC 지역개발, 농어업, 문화관광, 복지, 자치행정의 각 분야에서 다각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여 “동해안시대 앞서가는 영덕”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진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