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 속 영덕서 산불 잇따라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주말 영덕에서 2건의 산불이 잇따라 발생, 임야 1.7ha를 태우는 피해를 입었다.
지난 19일 오전 9시30분께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 산 326-2의 P(47.여)씨가 쓰레기를 태우다가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 붙어 소나무 등 임야 1.5ha를 태우고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또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영덕읍 천전리 산 19에서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 0.2ha의 대나무 림을 태우고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조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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