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원 축구 창단식 물품전달 검찰수사 나서
현직 영덕군의회 의원이 축구클럽 창단식에 수 백 만원의 물품을 전달한 것과 관련, 선관위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3일 영덕군선거관리위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영덕군의회 K(61)의원을 선거법 위반혐의로 대구지검 영덕지청에 수사를 의뢰했다는 것. K의원은 지난달 23일께 영덕군 강구면의 D축구클럽 통합 창단 식에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해 공직선거법상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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