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겨울철 지역 농가 일자리 창출 전개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기준)는 2011년도부터 시행중이던 친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일부터 지역민과 함께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의 대대적 정비에 착수했다.
지난 2011년도에는 약570명의 일자리창출로 농민의 부가소득에 기여하고 수문도색 정비 및 양,배수장 정비를 시행 하였다. 금년에는 용수공급에 저항이 되는 누적된 퇴적물과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는 정비사업을 전개한다.
현재 농가 인력과 지역 중잡비 업체와 협동하여 시설물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점차 환경이 개선되어 가고 있다.
빠듯한 예산의 집행으로 잘처리할수 없었던 용배수로 정비 사업은 내년도 초까지 시설물 본연의 기능을 보존하고 주변 경관개선에도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추운날씨에 추진되는 사업인만큼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예산을 헛되이 집행되지 않도록 구역별 감독을 지정하고 시설물 구석구석 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일자리창출로 인하여 지역민이 더 웃을수 있고 행복하고 더 잘사는 농촌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조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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