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관광전(BITF) 참가
영덕블루로드 메인테마로 지역 가치 홍보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제14회 2011년 부산 국제관광전(BITF)’에 참가하여 지역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군은 영덕블루로드를 메인테마로 하여 9경-9미-9체, 풍력발전단지, 해맞이공원, 괴시․인량 전통마을, 칠보산, 팔각산 등 가을 관광 상품 소개와 영덕군 대표 먹을거리인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을 홍보하여 관광영덕 이미지를 세계에 부각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대게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점핑클레이 체험, 오디쨈 시식회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영덕의 다양한 관광 문화 콘텐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의 관광홍보를 통해 대내외 관광객들에게 영덕의 다양한 문화와 지역의 가치를 제대로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영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부산 국제관광전(BITF)은 만명 이상의 내외국인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광역시에서 주최,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1층 제1홀에서 개최된다.
관광산업 정보 교류를 통한 지역관광시장 개발과 건전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관광 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세계 30여개국, 200여개 기관과 단체에서 참가하여 다양한 관광정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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