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면, '인사문화 실천운동' 펼쳐
제47회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 맞아
영덕군 영해면은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제47회 추계한국중등축구연맹전을 맞아 영해생활체육공원을 찾는 선수, 임원 및 가족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인사문화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인사문화 실천운동’은 관광영덕의 밝은 이미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예향의 고장으로써 자부심을 느끼고 예의범절에 대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해 ‘인사문화 실천운동’ 김천석 회장은 “예로부터 충효의 고장인 영해면을 중심으로 가장 기본적인 예의인 인사문화 실천운동을 펼침으로써 관광영덕의 초석이 다져져 영덕군의 이미지가 상승할 것”이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와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영해면민들의 인사문화를 파급시키고 충효와 예의의 고장으로 지켜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진섭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