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기념 행사
영양군은 제17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미화원 및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을 걸으며 영양을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5일 일월면 용화리 대티골 일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롭게 조성된 외씨버선길 일곱째길 “치유의 길” 탐방과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공무원들이 지역의 숨은 자연환경을 살펴보고 느낌으로써 앞으로 가꾸고 보전해야 할 영양군의 미래 환경계획의 청사진을 마련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청정영양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의 청정환경을 지속적으로 보전하고 가꾸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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