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합동설계단 운영
경북 영양군(군수 권영택)이 2012년 지역개발사업에 대하여 합동설 계단을 28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설계단은 건설재난관리과장을 단장으로 본청과 각읍면 시설직 공무원 28명이 6개조를 편성하여 2012년도 본예산에 편성된 소규모지역개발사업을 포함한 총 240건(사업비 280억5700만원)의 사업에 대하여 측량 및 설계를 병행하여 내년 1월까지 사업의 90%를 설계완료하여 2월중 사업의 70%이상을 조기 착수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2012년도 조기발주와 시설직 공무원들의 실무 능력향상을 꾀하며 더불어 설계용역예산의 절감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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