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식중독예방·음식문화개선 실천교육 실시
영양군은 20일(목)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210명)를 대상으로 2014. 식중독예방 및 음식문화개선사업 실천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군은 이날 교육을 통해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으로 발생하고 있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점에서의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요령 등에 대하여 상황별로 사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다중이 이용하는 음식점에서의 식중독예방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범 정부차원으로 추진 중에 있는 음식점에서의 나트륨 줄이기 및 음식문화개선 사업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낭비없는 식단, 위생적이고 건강한 상차림 문화를 조기 정착화 하고자하는 정부의 외식문화 개선정책 에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이날 교육에 앞서 영양군보건소와 위생담당부서에서 추진 중에 있는「음식점 나트륨 줄이기 사업」조기 정착을 위한 영업자 결의대회도 함께 가졌다.
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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