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복지지원단 민․관협력사업 '사랑의 집 만들기' 활동
청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청송양수발전소와 한전kps(주)청송양수지점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150가구에게 “사랑의 집 만들기” 사업을 2013년 연말까지 시행할 계획이며,지난 3월26일 한국수력원자력(주)청송양수발전소와 한전kps(주)청송양수지점 직원 16여명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을 방문하여 집안에 쌓여있는 먼지와 곰팡이를 제거하고 도배와 전기수리 페인트 작업으로 어르신들의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드렸다.
청송양수발전소 김기홍 소장은 “앞으로도 청송군 희망복지지원단과 협력하여 매월3회 집수리와 반찬배달봉사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송군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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