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상해치사 피의자 검거
청송경찰서는 자신의 집에서 동거녀를 나무막대기와 돌로 온몸을 때려 사망케 한 동거남 김○○(58세)를 긴급체포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는 2011. 9. 13. 18:00경 청송군 ○○면 자신의 집에서 동거녀 진○○(51세)와 돈 문제로 시비가 되어 다투던 중 나무막대기와 돌로 전신을 구타하여 숨지게 한 것으로, 범행동기 등에 대해 수사 중에 있다.
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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