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출신 소산 김은집화백 지역에서 개인전
소산 김은집화백이 군립 청송야송미술관에서 오는 4월 13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작품 대부분은 청송지역의 수려한 자연을 담은 동양화 50여점으로 지역민과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산의 작품세계는 애환의 풍경을 주로 다뤄 미술인의 시선을 끌어왔다.
특히 대표작품인 한국의 농촌은 코스타리카 대통령 궁에서 전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욕 인터내셔널 타임즈 초대개인전을 비롯 한국서화작가 협회전 우수상 수상 등의 경력과 현재 경희대, 고려대 동양화 강사와 서울예술산학대 교수직을 맡고 있다.
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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