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서, 현장 간담회 개최
청송경찰서는 (서장 박영택) 2013. 11. 21, 11. 22 양일간에 걸쳐 청송군 부동면과 부남면을 찾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의 불편 해소 및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부동면 내룡리 김보규씨는 자연부락 산재로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방범CCTV 확충을, 부남면 하속1리 윤진수씨는 청송이 농촌지역으로 경로당 등을 방문 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적극적인 예방 홍보활동을 해 줄 것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였다.
박서장은 간담회 시 개진된 의견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경찰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불편과 불안요소를 해소하고, 경찰의 문턱을 낮춰 지역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청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청송서는 지난 9월 24일 안덕면을 시작하여 관내 각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가져왔다.
지금까지 주민간담회에서 개진된 의견 총 41건을 접수 검토하여 추진 반영하고 있다.
현장간담회에서 개진 된 의견에 대해서는 경찰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타 기관에서도 주민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통보조치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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