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4-H연합회 5월 청소년의 달 행사 개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농학박사 채장희)에서는 5월 16일 청송자연휴양림에서 4-H연합회영농회원, 4-H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하여 단체생활과 심신단련을 통한 협동심을 배양하여 영농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경상북도4-H연합회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했다.
이번 청소년의 달 행사는 청송군 부남면 청송자연휴양림에서 영농 4-H회원간의 긴밀한 유대 강화를 위해 등반과 팀별활동을 통해 건전한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한 도 단위 행사로 4-H영농선후배들간의 영농과제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어느때 보다 많은 관심속에 진행되었으며 매년 5월에 실시하는 4-H 청소년의 달 행사로 회원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 심신의 단련을 통한 영농 의지를 고취시키고 영농 정보 공유를 통하여 개개인의 발전과 선도 농업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함에 목적이 있다고 했다.
주요 내용은 청송 자연휴양림에서 줄다리기, 릴레이 경기, 자연 정화 활동 등 협동력을 기르는 게임과 회원 상호간의 우의 증진, 작고 강한 농업경영체인 강소농 육성과 4-H회원의 영농의지를 고취시키는 등반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 졌다고 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원장은 "지 ·덕·노·체의 4-H 이념을 생활화해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책임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강민재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