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개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경북도 농촌개발사업 리더 170여명 참석
경상북도는 농어촌개발사업 관계자의 역량강화와 지역 중심의 농촌개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10월 12~13일 이틀간에 걸쳐,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170여명의 농촌개발사업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 주요내용은 특성화된 농어촌개발사업의 이해와 내년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선의 우수사례 교환 및 협력을 통한 사업의 조기정착을 유도하고자 농식품부 및 외부 전문가의 강의와 우수사례발표, 분임토의로 이뤄진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농림수산식품부 정책의 이해, 강원도 횡성군의 우수권역 사례발표, 외부전문가 강의,
포괄보조사업의 이해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리더의 역할, 포괄보조사업 5개년 계획의 이해정립, 농촌마을개발사업의 리더의 역할, 농어촌발전방안을 위한 분임토의 등 사업추진 리더들의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이 밖에도 농어촌개발사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유익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토론과 화합의 시간이 마련되어 정보교류의 장도 이뤄진다.
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농촌개발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마을 건설에 앞장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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