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과 함께하는 즐거운 캠퍼스 체험' 개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동아리연합회는 (회장 김도형)에서는 동아리 테마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즐거운 캠퍼스 체험』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행사는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아동과 교사 등 총 300여명을 초대하여 각 동아리가 가지고 있는 특성과 장점을 살려 캠퍼스 탐방, 각 학술분과에서 마련한 동영상 관람 및 명랑운동회, 문화공연등으로 구성되어 취약계층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및 대학캠퍼스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54개(회원2,000여명)의 동아리로 구성된 총동아리연합회 회장(김도형)은 대학이 다양한 연계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는 것은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등 우리지역의 다양한 분야에 까지 눈을 돌려 건전한 동아리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합과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행사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와 자원봉사센터 및 동국대참사랑봉사단등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행사진행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봉사의 효과도 극대화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의 역할’이라는 이미지제고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강병문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