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관람객 안전에 최선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6일 엑스포 공원내 첨성대영상관 외벽 모서리(지상 15미터 지점)에서 축구공만한 말벌집 3개를 발견함에 따라 관람객이 모두 퇴장한 오후 9시30분께 경주소방서 보문 119안전센터의 도움으로 완벽하게 제거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엑스포공원은 야생의 고라니와 산토끼, 꿩이 살 정도로 자연친화적인 공간이라 벌집도 생긴 것 같다”며 “관람객의 안전과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119안전센터와 구급환자 진료실 등을 행사기간 내내 항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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