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안회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서다
안동시 관내 농업기관(21개 기관)으로 구성된 농안회(회장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25일 10시부터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 농촌현장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사과적기 수확작업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솔선수범하여 이농과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유관기관 및 시민 사회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널리 홍보하여 농번기 부족한 노동력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농안회는 97년에 조직하여 지역농업과 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가에 각 기관의 협조와 협력을 하고 있으며 농안회 회원 기관을 월 1회 순회 방문하여 기관의 업무소개와 공유로 농업의 문제점 및 발전 방안 등을 협력하여 지역 농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고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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