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산자연휴양림 '주말상시프로그램' 운영
계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을 찾는 고객에게 즐겁고 뜻 깊은 추억으로 기억 될 수 있는 다양한 주말 상시 프로그램『도예체험교실. 무료영화상영, 숲체험 행사, 켐프파이어장운영, 숲속음악회(국악한마당)』을 운영한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승한)에 따르면 학생들의 체험행사와 MT가 집중되고 각종 대규모 행사가 진행되는 가을 축제기간을 맞아 휴양림에서의 추억 만들기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휴양객의 체험기회와 여가시간 활용을 위한 즐거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도예체험교실 과 무료영화상영」, 심신건강을 위한 오감체험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휴양객의 추억과 낭만을 위해 「켐프파이어장 운영 및 숲속 음악(국악한마당)회」를 운영 개최하기로 했다.
행사기간은 10월 8일부터 12월 4일까지 약 2개월간을 계획하고 프로그램별 운영 장소는 휴양림 내 대강당, 숲속교실, 켐프파이어장에서 실시되며, 주말상시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로 1회당 20~30명 정도 매일 3시간에 걸쳐 운영되며, 참가신청은 휴양림 홈페이지 및 당일 휴양림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계명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가을축제기간에 추억 만들기를 위해 휴양림을 찾아온 휴양객을 위한 다양한 주말상시프로그램이 이용객 모두의 행복추구와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며, 항상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고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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