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맞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전개
안동시새마을회(회장 황화섭)에서는 추석맞이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2011 한가위 맞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2011. 9. 6(화) 10:00 낙동강변에서 대대적으로 전개 한다고 밝혔다.
24개 읍면동 협의회․부녀회․문고에서 8. 26~9. 6까지 자발적으로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이날 행사에 전달하며, 모아진 쌀은 지역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세대 및 복지시설 등에 전달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으로 외롭고 소외된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인정을 나누고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믿음을 이웃과 함께하여 어른을 공경하고 시민 화합을 만들기 위한 이웃사랑 나누기 실천운동이다.
황화섭 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돕기 등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많은 이웃들이 자활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안동시새마을회가 앞장 서겠다”고 밝혔으며, 작년에도 사랑의 쌀 11,000㎏을 모아서 850여 세대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안동시새마을회는 매년 행복한 사랑 나눔운동으로 ‘요섭의 집’ 무료급식봉사, 마을경로잔치, 어르신 목욕봉사, 사랑의 연탄 보내기운동, 농촌봉사활동 등을 전개하여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시민들의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고재현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