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갔다가 말벌에 쏘여 50대 사망
지난 13일 오전 11시경 안동시 남후면 00리 낙동강생태체험관 앞 야산에서 대구시 거주 A(50세,남)가 친척 7명과 함께 조부 산소에 성묘를 하러 갔다가 말벌 집을 발견하고 점퍼를 벗어 덮었으나, 말벌에 쏘인 후 성묘를 마치고 갑자기 의식을 잃어 119구급대에 의해 안동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벌의 침에 의한 쇼크로 사망했다.
고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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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전 11시경 안동시 남후면 00리 낙동강생태체험관 앞 야산에서 대구시 거주 A(50세,남)가 친척 7명과 함께 조부 산소에 성묘를 하러 갔다가 말벌 집을 발견하고 점퍼를 벗어 덮었으나, 말벌에 쏘인 후 성묘를 마치고 갑자기 의식을 잃어 119구급대에 의해 안동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벌의 침에 의한 쇼크로 사망했다.
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