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한농복구회 소방호스 등 지원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22일 청송군 안덕면 노래리 소재에 있는 한농복구회에 소방호스와 관창을 지원하고 소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래리는 산간오지마을로 지난 7월과 지난해 9월 화재로 주택이 소실된바 있어 자체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하여 화재시 초기진화를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서 안전센터와 약 30km의 원거리에 위치한 한농복구회 자체 초기진화 활동을 위하여 정기적이 순찰 및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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