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추석대비 소방안전종합대책 마련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추석연휴 기간 중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에 각종 재난사고가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추석대비 소방안전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판매시설, 종합여객터미널, 공연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 실시하여 소방시설 미비사항은 추석 전까지 보완 할 예정이며 9월 6일은 중앙신시장에서 안전한 추석 보내기 캠페인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안동호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성묘객 및 벌초객들을 위해 안동소방서 수난구조정을 이용하여 이송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고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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