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오지마을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28일 풍천면 인금리 소재 71세대에 대해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사업을 실시했다.
안동소방서는 본서 및 안전센터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해 비교적 화재에 취약한 마을에 대해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여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인금리 외 6개 마을 각 세대에 대해 330개의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했다.
또한 주택화재 예방을 위하여 안전점검 및 예방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화재 없는 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고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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