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이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간다.
경상북도립 안동도서관은 스마트폰, 테블릿PC, PDA 등 모바일 통신 기기 사용 급증에 따라 7일부터 도서관 이용정보를 모바일로 서비스 한다.
현재 도서관 홈페이지로 제공하고 있던 자료검색, 대출조회, 신착자료, 공지사항, 평생교육 및 행사안내 등 대부분의 메뉴를 모바일 서비스와 함께 제공한다.
이수옥 도서관장은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모바일 웹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 이용률과 이용자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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