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동 소나무문고 겨울방학 특강 종강식 개최
도량동(동장 이대창)는 1월 31일(목) 10:30 도량동 소나무 새마을문고(회장 박소영)에서 이대창 도량동장, 이태식 도의원, 김재상, 박세진 시의원, 이종부 새마을문고 구미시지회장, 임원 및 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방학 특강 종강식을 가졌다.
소나무 문고에서는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평소 학교에서 접하지 않는 종이접기교실 등 3개 강좌를 개설하고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으로 1개월간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이날 특강 종강식에는 수업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겨울방학 동안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소나무 새마을문고는 1995년 개관하여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도서대여 및 공부방을 상시 운영하고 있고, 아나바다운동을 통한 학생들의 자원절약 정신과 근검 절약을 체험하고 있으며, 매년 방학 때마다 각종 특강을 개설하여 지역 주민들의 지식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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