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좋은 미소의 소유자 장재일 !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말했던 어느 시인의 말을 반박하기라도 하듯 봄꽃들로 인해 봄기운이 만연한 4월! 그 4월의 양포동(동장 배재영)의 스마일왕으로 장재일 사무장(행정 6급)이 선정 되었다.
장재일 사무장은 2010년 양포동 발령이후 행정민원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평소 사람좋은 웃음을 가진 장재일씨는 행정민원 업무 뿐아니라 주민들과의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3일 열렸던 제19회 LG 주부배구대회에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띠며 적극적인 응원전을 펼쳤다.
이런 장재일씨의 모습을 본 한 주민이 CRM 게시판에 장재일 사무장의 소탈한 미소를 칭찬하는 글을 게재해 양포동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기도 했다.
이에 양포동장은 장재일 사무장 스마일왕 선정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소탈하고 진솔한 미소로서 행정민원업무뿐 아니라 주민들과의 교류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허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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