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특허컨설팅 운영위원회 개최
구미지식재산센터
구미지식재산센터(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지난 28일 구미상공회의소 1층 회의실에서 수출기업특허컨설팅 사업 수행사 선정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기업특허컨설팅 사업은 특허청과 구미시와 공동으로 매칭을 통하여 구미지역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기업체가 수출시에 일어날 수 있는 특허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분쟁 가능성이 있는 특허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여 회피설계 등을 통하여 기업체가 원활한 수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날 수행사 선정을 통해 앞으로 3개월간 2개의 기업에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10년부터 현재까지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있으며 ’11년도 수출기업특허컨설팅사업을 통하여 구미의 모기업의 경우 특허분쟁을 해결하는 등 100억대의 효과가 발생하기도 하는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구미지식재산센터는 현재 특허청과 구미시와의 매칭사업을 통해 국내외 출원사업 뿐만 아니라 수출기업특허컨설팅 사업 등 사업을 통해 지역업체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리적표시단체표장, 전통산업IP경쟁력 제고 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특산품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허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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