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노유자 생활시설 안전서비스 강화
오는 2013년 2월까지 『국민 행복미소 및 생명보호』를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노유자 생활시설 41개소에 대해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노유자 생활시설 소방안전교육은 화재발생시 거동불편자가 많아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이니만큼 119신고요령,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에 대한 대처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관계인에게 내실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노유자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유사 시 관계인들의 신속한 119신고 및 생활자들의 안전 대피 등 화재 대처로 대형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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