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면,201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시행
옥성면(면장 이대희)에서는 2013년 1월 14일 오전9시에 옥성면사무소 면장실에서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명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늘어나는 실업자와 농촌의 일자리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환경개선과 경제적 안정을 주는데 공공근로사업의 목적이 있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6월 14(금)까지 6개월 동안 시행되며, 동절기간 동안은 연도변 청소 및 쓰레기분리수거 작업에 중점을 두어 근로사업을 진행 할 것이며, 봄철 및 하절기에는 꽃길조성 그리고 주민복지에 대한 행정상담 등을 함으로 주민들에게도 보다 좋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근로자 안전교육, 근로계약서 작성 등 사업시행에 앞서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지고 면사무소 주변에 쌓여 있던 눈을 치우면서 깨끗한 환경에 위한 첫걸음을 힘차게 시작하였다.
이대희 면장은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가져 줄 것을 강조하였고, 이번 사업으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옥성면이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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