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들의 '아름다운 우리 향토전' 열려
21일까지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서 전시
‘아름다운 우리 향토전’이 지난 16일 오후 6시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제1, 2전시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전시된다.
개막식에는 지역 향토예술작가회원 86명이 미술, 서예, 공예, 사진 작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예술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역의 원로작가를 비롯하여 신진작가의 여름과 가을을 주제로 한 향토예술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되어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향토작가회는 1990년 1회 향토전을 시작으로 매년 1회의 정기 전시회를 통해 꾸준히 시민 작품활동을 한 단체로서 지역의 많은 작가들뿐만 아니라 구미에 본적을 둔 출향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허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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