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생태고을 버섯축제' 추진위원회 구성 회의 개최
구미시 무을면는 지난 19일(금) 오후2시 제6회 무을 생태고을 버섯축제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해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인사, 이장 등 76명이 참석하여 추진위원장과 분과위원장을 선출하여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무을 생태고을 버섯축제는 구미문화원 무을분원에서 주최하고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지역의 농특산물인 버섯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판매망 확대 및 도농상생 교류활성화를 촉진하고자 2006년 처음 실시하여 현재까지 면 종합축제의 장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추진위원장에 지옥술 이장협의회장이 선출 됐으며, 간사는 김성길 이장이 분과위원회인 총괄기획분과장은 김광율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체육민속분과장은 지병관 체육진흥회장, 문화예술분과장은 윤대수 무을문화원분원임원, 농특산물분과장은 남상직 무을농협 전무, 감사에는 김창준 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학 이장이 맡게 됐다.
추진위원회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실행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게 된다.
방경도 무을면장은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 위해 모두가 합심하여 힘을 모아야 하며 지금부터 알차게 준비하여 농가소득증대와 주민화합의 장으로 승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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