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향한 지원사격
평생교육원. 도민체전 우승기원 서포터즈 활동에 나서
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엄상섭)에서는 30일 제49회 도민체육대회 서포터즈 단장(KT&G 구미지점장 임광해)과 선산청년회의소(회장 안병욱), 선주로타리클럽(회장 우부선), 서상문 장천면장, 장택현 장천면 체육회장 및 평생교육원 직원들과 함께 『제49회 도민체전』의 우승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맹훈련중인 오상고등학교(교장 기승권) 사격 선수팀을 방문해, 임원진 및 선수들의 선전과 필승을 기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천면체육회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수 격려금 1백만원과 음료수 등을 전달하고 선수들에게 일일이 격려하면서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임광해 KT&G 구미지점장은 사격팀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매년 적극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가운데“더운 날씨 속에서도 귀한 땀방울을 흘려가며 우승을 향해 열심히 훈련하는 우리 선수들을 보니 올해는 반드시 우승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엄상섭 평생교육원장은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일찍 찾아온 더위를 한풀 꺽은 듯 하다.”고 전하면서 “이번 도민체전 우승을 통해 잘사는 구미, 건강한 도시, 행복한 시민, 어울림 문화라는 시정방향에 걸맞게 우리 구미시가 활기차고 건강한 체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선수와 임원진이 모두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선수단은 평생교육원을 비롯한 서포터즈의 응원에 감사함을 표시하며 좋은 성적으로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허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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